Monthly Archives: December 2017

북클럽

북클럽 두번째 책을 거의 마쳐갑니다. 연말까지는 마칠 예정입니다. 팀 켈러 목사님의 책 가운데 제대로 읽은 것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처음에는 내용이 조금 짜임새가 없어보이고, 논리가 다소 빈약해 보였습니다. 중반 이후를 접어드니 그분의 글 스타일을 이해하게 되어, 공감하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신학자보다는 목회자에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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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손님 치를 준비를 한다고 아내와 함께 동양장에 갔습니다. 아내와 동양장을 같이 가는 것이 일상이 되는데는 결혼하고 20년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 낯익은 롯데 마트에서 이것저것 시식을 해보며 가는데 문득 어렸을 때 어머니와 함께 시장에 갔던 기억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아마 제가 국민학교 (초등학교) 4학년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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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를 때 나오는 창의성

아내가 이사 온 후부터 전구를 하나 바꿔달라고 부탁한 것이 있었습니다. 전구가 없길래 보다 작은 램프에서 전구를 빼서 임시로 깨워놓았다고 하더군요. 저전력 전구로 바꾸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불이 잘 들어오니, 그리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한 이주일정도 그렇게 잘 사용했습니다. 이사짐을 풀다가 여분의 전구가 나와서,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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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직장 연말 파티

아무래도 잔치에는 음식이 중요하지요? ^^ 매년 제 아내의 메뉴의 지경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 하루 종일 함께 옆에서 거들다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부엌에 있는 모든 주방 가전제품 총 출동입니다. 한 시도 앉아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다행히 미리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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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부터 눈이 내립니다. 올해 첫눈입니다. 오돌토돌 눈 양념에 시리도록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평화롭고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이런 날은 첫눈을 맞고 밟으며 오붓하게 데이트를… 했던 때가 있었지요. ㅋㅋ 첫눈의 감흥에 젖어있는 것도 잠깐, 오늘 저녁에 있을 아내 직장 파티 준비로 온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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